[20.11.30] 일상

다사다난했던 올해도 이제 1달밖에 남지 않았다. 1년 사이에 대학원 합격생에서 회사원을 거쳐 다시 대학원 합격생이 되었다. 돌아돌아 다시 대학원이네...

 

랩 인터뷰를 하면서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. 나는 깊숙히 공부한다고 공부했는데 그것도 결국 세세한 작동 원리이고, 무엇이 그 근간에서 그것들을 돌아가게 하는지,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. 작년 논문 쓸 때도 똑같았던 것 같고. 

 

의미 있게 쉬고 싶은데, 무료하다. 새로운 자극이 있으면 좋을텐데 과연 뭐가 좋을까....

 

최근 한 일

  - 추천 스터디 계속 진행

  - H대 랩 인터뷰 진행

  - B-tree 포스팅

 

해야 할 일

  - 추천 시스템 스터디 3장 발표 준비

  - DEVIEW, IFkakao 등 다양한 추천 시스템에 관한 흥미있는 내용 정리

    - 딥놀(Recsys+RL)

    - 파이콘 19(추천시스템, 이제는 돈이 되어야 한다)

    - [ifkakao]추천 시스템: 맥락과 취향 사이 줄타기

    - Deview2020(유저가 좋은 작품(웹툰)을 만났을때)

  - 휴식......?